목차
● 허당 몬스터들의 귀여운 반란 <몬스터 호텔> 2012 정보 및 줄거리 결말
● <몬스터 호텔> 영화 주요 등장인물 성격
● <몬스터 호텔> 영화 감상평
허당 몬스터들의 귀여운 반란 <몬스터 호텔> 2012 정보 및 줄거리 결말
소니픽쳐스의 가족 애니메이션으로 감독은 겐디 라트라콥스키이며, 미국에서는 2012년 개봉 한국에서는 2013년 1월 개봉하게 된다.
드라큘라 백작 드락은 딸 바보이다. 엄마는 일찍 죽고 혼자 딸을 지극 정성으로 키우는데, 어느 날 마비스가 바깥세상을 궁금해하자 인간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에 접촉을 하지 못하게 하려고 인간들이 절대 올 수 없는 무시무시한 유령숲이 길게 이어진 깊은 숲 속에 몬스터들만 올 수 있는 호텔을 세우게 된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 수많은 몬스터들에게 인기가 높아진 몬스터 호텔은 언제나 북적거린다.
오늘은 마비스의 118번째 생일로 절친 몬스터들을 초대한다. 딸 마비스는 계속해서 바깥세상을 궁금해했기 때문에 118번째 생일을 맞이한 마비스에게 나갔다 와도 된다고 허락을 해준다. 드디어 인간세상 마을을 구경하게 되는데 , 그런 마비스를 따라가서는 몬스터들에게 인간 가면을 씌워 연기를 하게 한 뒤 마비스가 실망하게 유도한다. 드락의 계획으로 인간에게 실망하게 된 마비스를 보고 안심을 한다.
그렇게 안심을 했지만 인간마을을 좀비처럼 꾸미게 된 것을 본 인간 조니가 신기해 하며 좀비들을 따라 몬스터호텔에 들어오게 된다. 조니를 몬스터들에게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 프랑켄슈타인으로 분장을 시켜 호텔밖으로 내보내려고 하지만 진짜 몬스터들에게 놀란 조니가 도망치다 마비스를 만나게 되고 서로 첫눈에 반하게 된다.
다른 몬스터들과 같이 생일파티 준비를 하며 친해지게 되는데 지루했던 생일파티 준비를 조니의 도움으로 신나게 바꿔준다. 그러나 조니의 존재를 의심하는 요리사 콰지모도와 생쥐가 조니가 인간이라는 걸 눈치채고 인간 통구이를 하려는 걸 드락이 구해주게 된다.
과거 드락과 아내 마사는 흡혈귀라는 이유만으로 난폭한 인간들이 성에 찾아와 죽이랴고 했고 인간들에 의해 결국 아내는 죽게 되었다. 그 이야기를 듣게 된 조니는 마비스의 생일만 축하해주고 떠나겠다고 한다. 조니 덕분에 성공적인 행사를 치르게 되지만 드락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마비스와의 만남을 뒤로하고 떠난다고 한다. 엄마가 남긴 생일선물에는 본인의 러브스토리와 첫눈에 반하는 사람이 있으면 놓치지 말라고 적혀있었고 그걸 본 드락은 몬스터 친구들과 함께 떠난 조니를 찾아가게 된다. 비행기에 탄 조니를 찾기위해 햇빛에 노출되면 몸이 타는 것도 불구하고 딸을 위해 조니를 찾아가고 조니에게 사과를 하고 마비스와의 사랑을 이어주게 되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다.
<몬스터 호텔> 영화 주요 등장인물 성격
드락(목소리:애덤샌들러)-아빠 드라큘라, 딸바보, 마비스를 홀로 키우며 인간과의 접촉을 원치 않아 깊은 숲 속에 몬스터 호텔을 짓고 몬스터 한정호텔을 운영 중이다.
마비스(목소리:셀레나 고메즈)-딸, 바깥세상에 관심이 많지만 아빠의 보호 속에 살다 118년 만에 인간 조니를 처음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조니(목소리:앤디 샘버그)-인간, 배낭여행을 하다가 몬스터 호텔을 발견하게 되고 마비스와 첫눈에 반하게 된다.
웨인(목소리:스키브 부세미)-늑대인간, 드락의 절친으로 매우 많은 자식을 데리고 다닌다.
머레이(목소리:키건 마이클 키)-드락의 친구, 미라, 가는 곳마다 모래를 뿌리고 다닌다.
프랭키(목소리:케빈제임스)-드락의 친구 프랑켄슈타인, 몸이 조각조각 분리된다.
그리핀(목소리:데이비드 스페이드)-드락의 친구, 투명인간
콰지모도(목소리: 존 로비츠)-몬스터호텔 주방장, 데리고 다니는 쥐로 인해 조니가 인간인걸 처음 눈치챈다.
<몬스터 호텔> 영화 감상평
몬스터호텔 포스터만 봤을 때 뭘까 무슨 내용일까? 드라큘라 이야기인가 하며 보게 되었는데, 보다 보니 이 영화 특유의 익살스러움은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빠져들게 만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영화다. 딸바보 아빠 드락과 아빠의 보호 속에 118년 만에 인간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딸 마비스 까지 구석구석 귀여웠고 아빠 드락의 친구 몬스터들도 감초역을 톡톡히 해낸다. 신나는 비트와 함께 신나는 댄스파티를 하고 나면 나도 모르게 둠칫둠칫 하게 한다.
아빠와 사춘기 딸의 갈등을 귀엽게 풀어내주는 판타스틱 애니메이션이다. 시리즈도 4까지 있으니 무료한 시간에 찾아서 감상해보길 추천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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