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정보 저금통 블로그 배너
영화·애니메이션

사운드트랙 #2 줄거리·결말 리뷰|금새록·노상현·손정혁, 그래도 더 설렜던 건 #1

by 소소피그 2026. 10. 29.
반응형

 

※ 이 글에는 《사운드트랙 #2》의 주요 줄거리와 마지막 회 결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래 만났던 사람과 다시 마주치면 예전의 마음도 그대로 돌아올까요? 《사운드트랙 #2》는 여섯 해를 사랑하고 헤어진 도현서와 지수호가 음악을 매개로 다시 만나는 디즈니+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피아노를 놓은 여자와 성공했지만 몸과 마음이 지친 CEO, 그리고 현서의 재능을 먼저 알아본 싱어송라이터 케이가 한 음악 프로젝트 안에 모입니다. 서로를 좋아하는 마음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현실의 차이까지 보여주는 이야기예요.
저는 두 작품을 다 보고 나니 개인적으로 《사운드트랙 #1》 쪽에 더 마음이 갔습니다. 박형식과 한소희가 함께 있는 분위기만으로도 로맨스가 궁금해졌고,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흐름이 제 취향에 더 잘 맞았거든요. 그렇다고 #2의 매력이 없는 건 아닙니다. #2는 이미 사랑하고 헤어진 두 사람이 과거의 상처와 현재의 생활을 다시 마주한다는 점에서 다른 결의 감정을 담았습니다.


사운드트랙 #2 기본 정보

작품명사운드트랙 #2 (Soundtrack #2)
첫 공개2023년 12월 6일, 1·2회 공개
형식·장르6부작 드라마·음악·로맨스
연출김희원·최정규
극본정혜승·송운정
주연금새록·노상현·손정혁
시청 플랫폼디즈니+ 작품 페이지 기준
관람 등급디즈니+ 표기 12+ (지역별 표시는 달라질 수 있음)

공식 디즈니+ 작품 페이지와 공개 일정 자료를 보면 첫 두 회는 12월 6일에 공개됐고, 이후 두 회씩 공개되어 12월 20일 5·6회로 마무리됐습니다. #1과 #2는 같은 주인공이 이어지는 시즌제가 아닙니다. 작품명과 음악 로맨스라는 틀을 공유할 뿐, 서로 다른 인물과 관계를 다루는 독립된 이야기라서 #1을 먼저 보지 않아도 #2를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습니다.

사운드트랙 #2 주요 등장인물과 성격

도현서|금새록

현서는 피아노를 좋아하고 재능도 있었지만, 손목 문제와 현실적인 사정 속에서 연주자의 꿈을 내려놓고 피아노를 가르치며 생계를 이어갑니다. 피아노 레슨과 여러 일을 병행하는 현재의 모습에는 자기 힘으로 살아가려는 고집이 있습니다. 그 고집은 매력인 동시에 관계를 어렵게 만드는 벽이기도 해요. 수호가 돕고 싶어 해도 현서는 먼저 묻지 않은 호의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과거의 상처에 더해, 성공한 수호와 자신을 비교하면서 느낀 열등감도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일을 망설이게 합니다. 케이의 음악은 현서가 피아노를 다시 만지고 자기 재능을 바라보게 하는 계기가 됩니다. 다만 현서의 결말은 누군가를 택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직접 생각해 보는 데까지 나아갑니다.

지수호|노상현

수호는 크리에이터 회사를 이끄는 젊은 CEO이자 현서와 오랜 연애를 했던 옛 연인입니다. 이별 뒤 성공을 향해 달려왔지만, 건강에 이상 신호가 생기면서 늘 일에 매달려 온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현서와 재회한 뒤에는 여전히 마음이 남아 있음을 깨닫고 다시 다가갑니다. 다정하게 챙기려는 마음은 분명하지만, 돈이나 해결책을 먼저 내놓고 상대가 어떻게 느낄지 묻지 않는 태도가 반복됩니다. 현서에게 필요한 것은 도움의 액수보다 선택권과 동등한 관계라는 사실을 수호는 뒤늦게 배워 갑니다.

케이|손정혁

케이는 재능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음악을 통해 현서의 감각을 알아보고 프로젝트에 함께하자고 제안합니다. 수호가 과거의 기억과 책임감을 안고 현서를 대한다면, 케이는 새로운 음악을 만드는 현재의 호흡으로 다가옵니다. 마음을 숨기지 않고 표현하는 밝고 자유로운 태도는 수호와 대비되고, 현서에게는 다시 음악을 해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줍니다. 그렇지만 케이가 삼각관계에서 맡는 역할은 단순한 경쟁자가 아닙니다. 현서가 피아노와 자기 재능을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촉매에 가깝습니다.

홍창식|권승우

창식은 수호의 사업 동료이자 가까운 형 같은 친구입니다. 수호가 혼자 감당해 온 일과 건강 문제를 곁에서 살피며, 감정을 일로 덮어버리는 그의 모습을 비춰 줍니다. 극의 무게를 덜어주는 생활감 있는 주변 인물이기도 합니다.

김진경|전혜진

진경은 현서가 속내를 털어놓는 친한 언니입니다. 현서의 선택을 대신 내려주기보다, 도움을 받는 일을 무조건 빚으로 여기지 말고 주변에 기대는 법도 생각해 보라고 말합니다. 현서가 자기 문제를 스스로 인정하고 성장하는 데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자입니다.

사운드트랙 #2 등장인물 관계도

도현서 ↔ 지수호오랜 연애와 이별 뒤 다시 만난 옛 연인. 애정은 남았지만 생활 방식과 자존심의 간격을 마주한다.
도현서 ← 케이함께 음악을 만들며 시작된 관심. 현서의 재능과 꿈을 다시 보게 만드는 새로운 인연이다.
지수호 ↔ 케이음악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동료이자 현서를 사이에 둔 미묘한 긴장 관계다.
홍창식 ↔ 지수호사업을 함께하는 동료이며 수호의 감정과 건강을 가까이서 보는 친구다.
김진경 ↔ 도현서현서가 고민을 털어놓는 친구. 기대고 도움을 받는 일을 다시 생각하게 해준다.

사운드트랙 #2 상세 줄거리

초반|레슨으로 시작된 불편한 재회

현서와 수호는 한때 여섯 해 동안 연애했지만, 지금은 각자 다른 삶을 삽니다. 수호는 젊은 CEO로 성공했고, 현서는 피아노를 가르치며 생계를 꾸립니다. 수호는 건강 문제를 계기로 피아노 레슨을 시작하고, 그 선생님이 현서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두 사람은 반가움보다 어색함과 경계심을 먼저 드러냅니다. 같은 피아노 앞에 앉아도 함께했던 과거가 편안함으로만 돌아오지는 않아요.
한편 케이는 수호의 음악 프로젝트에 합류하고, 현서의 연주 재능을 알아봅니다. 처음에는 현서가 제안을 망설이지만 음악으로 다시 연결되는 과정에서 케이와 작업하기로 합니다. 과거를 아는 수호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케이, 두 사람 사이에서 현서는 마음뿐 아니라 자신의 삶을 어떻게 꾸릴지도 고민하게 됩니다.

중반|한집에 모인 세 사람과 드러나는 이별의 이유

수호는 현서와 케이가 가까워지는 모습을 의식하고,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세 사람이 자기 집에서 지내자는 제안을 합니다. 음악을 만들기 위해 모인 공간은 곧 감정이 부딪히는 장소가 됩니다. 수호는 질투와 미련을 감추지 못하고, 현서는 성공한 수호가 자신을 돈 문제로만 판단한다고 느낍니다. 케이는 현서에게 호감을 직접 드러내며 관계의 온도를 바꿉니다.
두 사람은 이별 이야기를 처음 제대로 꺼냅니다. 현서는 피아노와 관련된 손목 수술을 겪었고, 그 일은 수호와의 미래를 생각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과거에 수호는 성공을 통해 현서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했지만, 현서는 그 옆에서 자신이 점점 초라해진다고 느꼈습니다. 둘 다 상대를 사랑했지만, 상대의 마음을 자기 방식으로 해석한 채 말하지 못한 것이 오해를 키웠다는 점이 보입니다.
프로젝트가 진행될수록 수호는 자신의 건강이 심상치 않다는 사실을 마주하고, 현서는 그를 걱정합니다. 이 감정은 다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지만, 과거의 문제를 없던 일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현서가 케이와 함께 음악을 만들며 되찾는 감각도 중요해져요. 음악은 두 사람을 이어 주는 배경음이 아니라, 현서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포기했는지 확인하게 하는 장치입니다.

후반|다시 시작한 연애가 같은 문제를 만나다

네 번째 회차에서 수호와 현서는 이별을 둘러싼 감정을 처음으로 나누고, 함께 피아노를 연주하다 입을 맞춥니다. 다섯 번째 회차에는 두 사람이 하룻밤을 함께 보낸 뒤 다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려 합니다. 케이도 현서에게 마음을 고백하지만, 음악 프로젝트 촬영이 끝날 때까지 대답을 미뤄 달라고 합니다. 현서는 결국 케이에게 연인으로 답하지 않고, 케이는 프로젝트를 마친 뒤 떠날 준비를 합니다.
수호와 현서는 다시 연애를 시작하지만, 사랑을 확인했다고 해서 생활의 차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현서는 자신의 일과 꿈을 붙들고 살아가고, 수호는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면 현서가 덜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대에게 묻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과거의 상처를 다시 건드립니다. 마지막 회에서 수호가 현서의 월세를 1년 치 대신 내준 사실이 드러나며 두 사람은 크게 다툽니다. 수호에게는 배려였지만 현서에게는 자신을 동등한 사람으로 보지 않은 행동처럼 느껴졌습니다.

사운드트랙 #2 결말 해석|스포일러

현서와 수호는 다시 헤어집니다. 현서는 진경과의 대화를 통해 누군가를 사랑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돌보는 일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케이의 노래가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케이는 현서와 수호의 사랑에서 곡의 영감을 얻었다고 전합니다. 케이는 수호를 이기기 위해 나타난 인물이 아니라, 현서가 음악과 자신의 재능을 다시 마주하도록 돕고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말한 사람으로 남습니다.
현서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산티아고 길을 걷기로 합니다. 수호가 예전에 혼자 다녀온 그 길을 이번에는 현서가 자기 선택으로 향합니다. 공항에서 두 사람은 우연히 다시 만나고, 수호는 자신도 산티아고로 간다고 말합니다. 현서는 혼자 모든 짐을 들고 가려 하지 않고 수호에게 가방을 들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두 사람은 여행을 함께 걷기로 하며 이야기가 끝납니다.
이 결말을 단순히 “남녀 주인공이 결국 재결합했다”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월세를 대신 낸 행동은 사랑의 크기보다 상대의 의사를 묻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드러냅니다. 현서는 수호를 선택하기 전에 자기 마음과 꿈을 먼저 돌아보고, 수호도 자신의 방식으로 돕는 것이 늘 정답은 아님을 배워야 합니다. 두 사람이 과거를 그대로 반복하지 않으려면 여행 이후에도 대화와 존중이 이어져야 하겠죠. 마지막 장면은 완벽한 해결보다, 이번에는 서로의 속도에 맞춰 다시 걸어갈 수 있을지 열어 둔 해피엔딩이라고 느꼈습니다.

사운드트랙 #2를 보고 느낀 점

#2에서 음악은 인물들의 감정을 대신 설명하기도 하고, 말하지 못했던 마음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수호와 현서가 피아노 레슨을 다시 시작하는 순간에는 함께했던 기억이 되살아나고, 케이와 현서가 작업할 때는 잊고 있던 현서의 음악적 감각이 앞에 나옵니다. 같은 음악이 한쪽에서는 과거의 미련을, 다른 쪽에서는 앞으로 가볼 수 있는 길을 보여주는 점이 작품의 중심과 잘 맞았습니다.
현서의 고민도 사랑 하나로 줄일 수 없어서 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 월세와 생계가 빠듯한 사람에게 “내가 해줄게”라는 말은 고마움과 불편함을 동시에 만들 수 있어요. 특히 상대가 성공한 옛 연인이라면 도움을 받는 순간 관계의 힘이 한쪽으로 기우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수호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먼저 묻지 않고 월세를 낸 행동이 현서에게 상처가 된 이유도 이해됐습니다. 서로 사랑하는데도 상대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묻지 않으면 다시 어긋날 수 있다는 점이 이 드라마의 현실적인 갈등입니다.
금새록과 노상현은 오래 사귄 사람들 사이의 익숙함과 어색함을 함께 표현합니다. 특히 다시 가까워질 때도 감정이 한 번에 풀리지 않는 관계의 조심스러움이 이야기의 결에 어울렸습니다. 손정혁이 연기한 케이는 음악을 통해 자연스럽게 현서에게 다가가며 두 사람과 다른 밝은 분위기를 보탭니다. 세 배우의 캐릭터는 감정 표현 방식이 달라 삼각관계에 구분을 만들어 줍니다. 잔잔한 피아노와 따뜻한 화면도 로맨스의 분위기를 이어가고요.
아쉬움도 있습니다. 6부작 안에 재회, 건강 문제, 음악 프로젝트, 삼각관계, 경제적 격차와 꿈까지 들어가면서 몇몇 감정은 충분히 익을 시간 없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결말의 재결합도 두 사람의 차이가 완전히 풀렸다고 말하기보다, 앞으로 대화해야 할 몫을 남겨 둡니다. 저는 그 여운이 현실적인 면이라고 보면서도, 여행 이후의 관계를 한 장면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사운드트랙 #1과 #2, 무엇이 다를까?

공개 연도2022년2023년
주연박형식·한소희금새록·노상현·손정혁
회차4부작6부작
주요 관계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헤어진 연인과 새로운 인연
로맨스 방식오래된 짝사랑을 알아가는 이야기재회와 삼각관계, 현실의 차이
음악의 역할작사가가 친구의 짝사랑을 가사로 옮김피아노와 공동 프로젝트로 감정과 꿈을 표현

두 작품에서 가장 먼저 달라지는 건 사랑이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1의 선우와 은수는 이미 서로의 일상에 깊이 들어와 있는 친구입니다. 그래서 친구라는 익숙한 관계가 조금씩 달라지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2의 현서와 수호는 사랑했던 과거가 있지만, 지금은 서로에게 상처를 준 이유를 다시 풀어야 합니다. 설렘보다 미련과 생활의 간격이 먼저 보이는 재회 로맨스입니다.
개인적으로 더 설렜던 쪽은 #1입니다. 박형식과 한소희가 함께 등장하는 분위기와 두 사람의 호흡이 마음에 들었고, 오래된 친구가 연인이 되는 이야기 자체가 제 취향에 더 잘 맞았습니다. 두 사람이 같은 공간에 있을 때의 자연스러움이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키웠어요. 이건 배우와 캐릭터 조합에 대한 제 개인적인 선호이지, #2의 완성도를 낮게 평가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2는 현서와 수호가 서로에게 남긴 상처와 경제적 격차를 다루면서 보다 현실적인 고민을 보여줍니다. 음악도 #1처럼 짝사랑을 작사로 풀기보다, 피아노와 작업 과정으로 현서가 자기 꿈을 다시 바라보게 합니다. 두 작품 모두 음악이 사랑의 감정을 이어 주지만, #1은 마음을 알아가는 설렘에, #2는 헤어진 뒤에도 남은 마음을 어떻게 다룰지에 더 초점을 둡니다.

그래서 사운드트랙 #2는 볼 만할까?

옛 연인과 다시 만나면 사랑만으로 예전의 문제를 넘어설 수 있을지 궁금한 분이라면 #2를 볼 만합니다. 음악이 로맨스에 붙는 장식에 그치지 않고, 현서가 피아노를 놓았던 이유와 앞으로의 삶을 생각하는 과정에 연결됩니다. 현서와 수호의 감정도 한쪽이 일방적으로 나쁘거나 옳은 것으로 정리되지 않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보기 좋습니다. 케이가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리듬을 만들고, 진경과 창식이 각자의 친구를 붙잡아 주는 점도 이야기의 온도를 보탭니다.
다만 “두 주인공의 케미가 가장 중요하다”거나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풋풋한 설렘을 좋아한다면, 저처럼 #1이 더 오래 기억날 수 있습니다. 저는 박형식과 한소희의 조합에 더 마음이 갔고, 두 배우가 함께 있는 장면에서 오는 설렘을 더 크게 느꼈습니다. #2가 아쉬웠다면 이야기 자체가 재미없어서라기보다, 제가 선호하는 로맨스의 시작점과 배우 조합이 #1에 더 가까웠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반대로 이별 뒤에 다시 마주한 사람들의 미련과 현실적인 갈등이 궁금하다면 #2가 잘 맞을 수 있습니다. 두 작품은 서로를 대체하지 않고 다른 방향의 로맨스를 보여줍니다.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을 고르라면 저는 #1을 먼저 떠올리겠지만, #2의 마지막에 두 사람이 함께 걸어가기로 한 선택도 따뜻하게 남았습니다. 여러분은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이야기와 헤어진 연인의 재회 중 어느 쪽에 더 끌리시나요?

함께 읽으면 좋은 하늘지기 드라마·영화 리뷰

확인한 자료

반응형